통영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오미사꿀빵이지요..
네비게이션에서 찾으면 딱 하나의 전화번호가 나오는데
그건 본점이 아니라 아드님이 운영하시는 분점인가 봅니다..
오후에 가면 본점에는 빵이 떨어질때가 많고
그러면 이쪽으로 가라고 안내글이 적혀 있다네요..
저는 갈때까지 본점인 줄 알았어요 ㅎㅎ --;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주차도 그냥 앞에 대충하면 됩니다..
사이트 들어가서 주문하는 택배상품은 이곳에서 주로 만드나 봐요..
오미사꿀빵을 검색창에 치면 이곳만 나옵니다..
사장님을 비롯하여 서너 분 계신것 같았어요..
사장님 무지하게 친절 하시더군요..
직접 봉지에 담아주시면서 보관 방법이랑 팸플릿 뒷쪽에 맛집들이 적혀 있으니 찾아가보라고 합니다.
갓 만들어지 따끈한 꿀빵을 세 통이나 샀답니다..
하나는 둘이서 먹기위해, 두 개는 저희 집에 부모님 드리라고 남자친구가 챙겨주네요
( 손에 뭐 들고 다니는 걸 싫어해서 한통만 사자고 했다가 완전 대박으로 혼났습니다 --;)
한 통에 10개씩 7천원하니까 그리 착한 가격은 아니지요..
* 오미사 꿀빵의 유래
1960년대 초에 별다른 상호 없이 집 앞 가판에서 배급받은 밀가루로 빵을 팔기 시작해서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네요..
그러다 지나가던 여고생들이 빵집 옆 세탁소이름인 오미사로
이곳을 지칭하기 시작했고 그 후에 오미사세탁소가 없어져서
자연스럽게 오미사꿀빵집이라는 간판을 걸게 되었답니다..
결국 빵을 찾는 손님들이 붙여준 고마운 이름이지요..
드시고 싶은 분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오미사 꿀빵을 쳐보세요 ^^
왕 찐득찐득..
식으면서 굳어지면 자기네들끼리 꼭 붙어있어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ㅋㅋ
꿀빵을 사면 10×20cm정도의 낱개 비닐이 10장 들어 있어서 먹을때마다 하나씩 사용하면
손에 묻을 일은 없어요..
남자친구에게 들어보라하고 한 장 찍었습니다..
안은 황남빵처럼 팥소가 가득하구요..
달달하니 맛나더라구요. 우유랑 같이 2개 먹으면 배 불러요..^^
통영가시면 꼭 드셔보세요~~~
지금 아침으로 냉동실에 넣어둔 꿀빵 2개를 해동시켜서 우유랑 같이 먹고 있는데
따뜻하니 맛나요..
/ 2009. 11 1 통영 오미사 꿀빵 /
낭만하마의 눈으로 골드미스로 토렌스의 택시운전사 끝나는시간 쉬엄 쉬엄 쉬면서 오메가스터디 ★꺼비의 이야기★ 다희네 집 그녀와 함께라면 다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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