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드라마가 있을까..

이 드라마는 "죽음을 소재로 웃음을 줄수 있을까?" 라는 다소 엉뚱한 소재를 가지면서.

내 평생 잊지못할 드라마다. 아마 챙겨보시지 않은 분들은 존재조차도 모를지도 모른다.

이 글을 보고 한번쯤 꼭 챙겨보길 바란다. 그만한 시간을 쏟아도 될만큼 아주 멋진 드라마다.

비록 시청률이 4프로~5프로 였다하더라도.

애국가 시청률이라고 사람들이 욕을 할지라도 난 얼마든지 그 사람들과 싸울만큼

이 작품에 자부심을 가진다.

<줄거리>

-주인공소개-

주인공:윤호상(차태현): 나중에 왕대박을 만나서 복잡한 사연으로 "왕대박"이 된 사나이.

주인공:나하나(강혜정): 부자이면서 명짧은 남자를 찾아다니는 감정이 없는 그녀. 그러나 윤호상과 만나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된다.

주인공:고은탁(김지훈): 잘나가는 의사! 나중엔 나하나를 좋아하게 된데요~ 우연히 장례일을 하다

        친아버지를 만나게 된다.

주인공:오남경(공현주):운호상이 좋아하던 그녀! 남자친구를 먼저 저세상으로 보낸 아픈 사연을 가지고있다.

        윤호상이 죽는날까지 애정으로 보살핀다

윤호상 이름부터 호상이다...ㄷㄷ..                                           *호상:(복을누리고 오래 산 사람의 상사)

오래 살진 못했지만 복을 누렸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지은거 같다.

윤호상 그는 술취해서 보증을 서주었다가. 말아먹는다..

그리고 우연히 심부름센터로 부잣집에 갔는데 부잣집 남자가 옷을 갈아입히고 병원에 입원시킵니다.

그부자 이름은 "왕대박" 자기 행세를 해주면 돈을 주겠답니다. 윤호상 "이게왠떡이냐!" 냉큼 승락합니다.

그러나 왕대박은 친구가 불러준 로또번호로 대박난 사나이 그렇게 죄책감에 시달리다 결국 아이를 구하려다

공사현장에서 죽어버립니다. 윤호상의 이름으로..

그렇게 윤호상이라는 이름은 죽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젠 윤호상은 왕대박의 이름으로 살게된거지요.

그런데 윤호상은 췌장암이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하나는 운호상이 부자에다 췌장암이니

그를 떡밥이라 생각하고 물려합니다.

그렇게 그는 나하나를 따라 장례일을 하는 나하나 집으로 가게되고 그렇게 일을 배웁니다(라이벌 고은탁도 만나구요)

그러나 나중에~~ 윤호상이 부자가아니라 그냥 빈 껍데기란걸 알게된 나하나는 무척 실망을하고

윤호상과 헤어지려고 마음을 먹지만. 이미 윤호상을 사랑하게된 나하나는 그러지 못하고.

윤호상이 죽는날까지 그를 사랑하자고 결심합니다.

그렇게 윤호상은. 후에 췌장암 말기로 죽게됩니다.

대충 스토리는 이렇습니다(물론 중간중간 엄청나게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저도 안본지 오래된지라 ㅎㅎ......ㅠㅠ)

<드라마에서 얻을수 있는.....>

이 드라마를 꽃찾으러왔단다.

처음에 제목이 왜 "꽃찾으러왔단다"이지?

그건 드라마를 다보고나면 자연적으로 아주 자연적으로 이해가된다.

(드라마 엔딩에서도 윤호상과 나하나가 둘이서 놀다가 윤호상은 나하나를 두고 계단으로 저승으로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현실에 꽃을 찾으로 온거지요.

사람마다 찾는 꽃은 다릅니다. 윤호상이 찾으러온 꽃은 아마도 "사랑"이였을겁니다

우리는 죽는다는 표현을 "돌아가셨다"라고 하지요?

우리는 꽃을 찾으러 이 세상에 온것이며 그 꽃을 찾은 후에 우리는 다시 돌아가는겁니다.

그러나 정작우리는 인생에서 꽃을 찾으려하나요.......

윤호상은 자신이 췌장암이란 사실은 알고.

삶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겨진 시간 그 짧은 시간에

"자신이 어떻게 기억될까? 나는 어떻게 남겨질까?"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해답을 찾아냅니다.

피아노를 배우고 비디오를 찍어 자신을 남깁니다.

비디오에서의 윤호상대사:오늘 저의 장례식은 즐거우셨나요?

그냥 죽기에는 우린 너무 허망한 삶을 삽니다.

그렇게 윤호상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윤호상이라는 사람으로 자리매김을 하고서 돌아갑니다.

그는 단순히 그냥 사라진걸까요??

모두가 그를 생각하며 모두가 그를 기억합니다.모두가 그가 마음속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꽃찾으러왔단다 엔딩>

보십시오.

여기엔 죽은 누렁이(개)들과..공마담(정애리)과..윤호상과..베트남처녀(란아잉) 모두가 함께 모여

웃고 있습니다.

정말 전 이드라마보며 많이 울었습니다.(고2남학생이랍니다)

호상이가 ㅂ디오로 자신을 찍을때,자신이 죽는다는걸 알았을때,시한부인생을 받은 사랑하는사람을 지켜보는 심정,

자신이 어떻게 남겨질까를 생각할때....

내가 저상황이라면....어떻게할까....

여러분도 한번보시고 깨달으셨으면합니다.

제 자신을 많이 깨닫게 하고 죽음을 새롭게 인식시켜주고 인생에서 꽃을 찾아야겠다는 목표를 심어준

(어째 자꾸 같은말만 반복하는거 같어...)

이 드라마 정말 완소이닙다!

(참고로 차태현은 라디오스타에서 "꽃찾으러왔단다" 폴싹 망했다고 하는 망언을 했습니다,,,..

평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지만 참 그가 싫습니다..

그는 정말 이 작품을 하면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것일까. )


낭만하마의 눈으로 골드미스로 토렌스의 택시운전사 끝나는시간 쉬엄 쉬엄 쉬면서 오메가스터디 ★꺼비의 이야기★ 다희네 집 그녀와 함께라면 다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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