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mean girl (우리나라-퀸카로 살아남는 법)
코미디 | 미국| 97 분 | 개봉 2004.09.03
원래 하이틴물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갑자기 가볍고 유쾌한 영화 생각이 간절해서 인터넷을 찾다찾다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란 영화를 보게되었다.
린제이 로한이 주연이고 핫칙의 레이첼 맥아담스가 매우 비슷한 역으로 나온다.
확실히 레이첼은 싸가지없고 잘나가는역에 잘어울리나 보다 매번 비슷한 역에..ㅋㅋ
그런데 왠지 묘하게 밉지가 안타는 거~ㅎ
그리고 뒤늦게 안 사실인데 레이첼패거리의 카렌이 맘마미아에서 딸역으로 나온 아만다 사이프리드였다..
사실 오래전부터 사람들도 많이 추천하고 여기저기에서 들어봤지만
솔직히 이름이 너무 뻔하지 않는가- -!!!
무슨무슨 법이니 퀸카 킹카 어쩌구하는 제목의 영화들은 익히봐서 알다시피
하나같이 내용이 뻔하고 유치하다...
그러나 가끔씩은 그런게 땡기는 때가 있어서 오밤중에 곰플레이어를 실행시켰다ㅋ
본 후 소감은.
나름 기대 이상이었다!!
정말 단순히 고등학교 막 신데렐라나 억지 해피엔딩이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하이틴 물이라서 약간은 뻔한 얘기일지라도 왠지 싫어지지 않는다.
일단은 상당히 재미있었거든- -ㅎㅎ
린제이로한의 풋풋한 연기도 좋았고~
하이틴 물에 대한 편견도 깨진것 같다..
그리고....
감독이 전혀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없이 만든게 아니다!
남는 것 없이 단순히 여자아이들의 꿈만 부풀리는 이야기가 아니고
영화를 보는 그 여자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주고있다.
거의 막바지 장면에 어떤 여자 선생님이
체육관에 모인 여자아이들에게 자신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를 일깨워 줌과 더불어
아이들에게 한명씩 강단위에 올라서서 자기가 잘못한 것을 외치고
훌훌 털어버렸다는 듯이 다른 아이들위로 떨어지게 하는데
다들 그렇게 싸울때와는 달리 마음을 열고 이간질등의 잘못한 행동들을 고백하기 시작한다.
물론 나중에는 다시 논란을 불러일으킬만한 말을 하는 애들도 있었지만- -;;
개인적으로 참 그 선생님의 지도가 존경스러웠다...
또 우리와 같은 10대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교훈을 준다.
뭐 잘나가고 유행어쓰고 무조건 인기가 많은게 좋아보이겠지만 중요한 건 인간이 되고 보라는 것!!
다른 영화들처럼 억지 교훈을 주입시키는게 아니라 진정으로 느끼게 해줬다..
마지막으로.......
아론 역으로 나온 조나단 베넷 잘생겼더라////////
돌아보는데 나도 순간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교에도 저런 잘생기고 그나마 인간적인(왠지 좀 얼굴 되는 애들 거의다 이상한 쪽으로 가냐고- -)
남자애가 있었더라먼 당장 이뻐해줄텐데!!!ㅜㅜ

낭만하마의 눈으로 골드미스로 토렌스의 택시운전사 끝나는시간 쉬엄 쉬엄 쉬면서 오메가스터디 ★꺼비의 이야기★ 다희네 집 그녀와 함께라면 다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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