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태
이문식,이준기
2006.08.03 한국, 112분



이준기가 부쩍 좋아진 때에 보게 된 영화.
한참 '왕의 남자' 의 공길이의 그늘에 가려진 때에 이미지 변신이라며,
또 동명소설의 유명함에 광고가 크게 되었지만 흥행에 실패했던 영화.
'플라이대디' 에 나오는 이준기는 마치 일지매와 개늑시에 나오는 역할을
섞어놓은 듯한 배역이었다. 이미지가 마구 겹쳐서 난 조금 혼란.
하지만 연기가 나빴다는 건 아니다. 이문식과 이준기의 연기는 좋았다.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이었지만 영화는 희망적이고 가족적이었다.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무엇이든 하는 아빠와
그런 아빠를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말해주었다.
그래서 단순한 스토리임에도 계속해서 영화를 보게 되지 않았을까.
아무튼 이문식의 아빠 연기가 너무 좋아 영화가 미적지근했는데도 감동이었다.
딸을 위해 용기 백배의 아빠가 된 것도, 그로 인해 링 위에 오르게 된 것도
사실적으로는 좀 어이없었지만 그냥 멋있었다.
낭만하마의 눈으로 골드미스로 토렌스의 택시운전사 끝나는시간 쉬엄 쉬엄 쉬면서 오메가스터디 ★꺼비의 이야기★ 다희네 집 그녀와 함께라면 다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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