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겨우겨우 목숨을 건진 팩스톤의 죽음으로 2편이 시작된다. 슬로바키아의 호스텔은 단순히 사람을 사고 팔고 죽이는 곳이 아닌, 거대한 세력에 의해서 철저한 보안속에 유지 되는 곳이다. 이렇게 2편에서는 1편에서 많은 궁금증을 유발 시켰던 호스텔의 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사람들을 호스텔로 유인하는 여러가지 방법, 유인되어 온 사람들을 부유한 고객들에게 경매를 붙이는 방법, 호스텔의 고객이 되기위해서 거쳐야할 단계 등을 영상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2편에서의 타겟이 된 인물들은 1편과는 다르게 모두 여성들이다. 그리고 이 여성들을 낙찰 받은 이들은 호스텔의 초짜 고객들이다. 이쯤이면 대충 스토리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스너프 필름에나 나올만한 여성들의 고문 및 강간 그리고 끔찍한 죽음, 그리고 초짜 고객들의 실수로 인한 여주인공의 탈출 정도를 예상했었다. 하지만 영화는 이렇게 뻔한 스토리로 진행이 되지 않는다. 초짜고객들을 이용하여 한번의 반전을 꾀하고, 마지막 여주인공을 통하여 또 한번 반전을 꾀한다. 호스텔의 시스템 또한 사업이고, 이런 사업은 거대한 돈(엄청난 돈을 소유한 사람)에 의해서 운영이 된다는 것이다.
호스텔의 시스템을 설명해 준다는 것과 몇번의 반전이 있을뿐 1편의 쇼킹함을 따라오진 못한다. 이미 1편에서 한번쯤 보았던 화면들이고, 오히려 그보다도 덜 쇼킹한 장면들뿐이다. 그래서 1편의 쇼킹함을 기대하고 영화를 감상한다면 피로 목욕을 즐겼던 바쏘리 백작을 숭배하는 여성과 인육으로 식사를 즐기는 남성 그리고 여주인공이 가위로 거시기(?)를 자르는 화면정도로 만족해야겠다.
* 세계적인 영화전문 사이트 IMDB가 실시중인 '가장 폭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영화' 온라인 투표에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오후 1시15분 현재 총 2만931명의 투표자 중 11.4%(2386)의 지지를 얻어 2위 '호스텔'(9.0%), 3위 '시계태엽 오렌지'(8.8%), '라이언 일병 구하기'(4위), '쏘우'(5위) '돌이킬 수 없는'(6위) '저수지의 개들'(7위) '어메리칸 히스토리 X'(8위) '세븐'(9위) '힐즈 아이즈'(10위) '양들의 침묵'(11위) '판의 미로'(12위) '헨리-연쇄살인범의 초상'(13위) '폭력의 역사'(14위) '한니발'(15위) 순이었다.
* 세계적인 음반체인점 ‘HMV’(HMV.com)에서 6500명의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네트즌들이 뽑은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1위 엑소시스트(1973) ▲2위 샤이닝(1980) ▲3위 할로윈(1978) ▲4위 나이트메어(1984) ▲5위 링(1998) ▲6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1974) ▲7위 오멘(1976) ▲8위 피의 삐에로(Stephen King’s It·1990) ▲9위 헬레이저(Hellraiser·1987) ▲10위 호스텔(Hostel·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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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 2 (Hostel: Part II)
감독
낭만하마의 눈으로 골드미스로 토렌스의 택시운전사 끝나는시간 쉬엄 쉬엄 쉬면서 오메가스터디 ★꺼비의 이야기★ 다희네 집 그녀와 함께라면 다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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