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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서 박기웅 주연의 공포영화 '두 사람이다'가 개봉 2주를 남겨놓고 갑작스럽게 개봉일을 연기했다.
'두 사람이다'측은 23일 "당초 8월9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2주 뒤인 23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다'가 이 같이 개봉일을 변경한 데는 '디 워'가 8월1일 개봉하고 '판타스틱4'가 8월9일 개봉해 강력한 경쟁작들이 있는데다가 공포영화 '리턴' 역시 8월9일 개봉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다'측 관계자는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 '두 사람이다'를 올 여름 마지막 공포영화로 관객에게 소개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강경옥 주연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두 사람이다'는 전생의 업 때문에 주위의 사람 2명이 자신을 죽이려하는 위협에 시달리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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