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촌동생들이랑ㅎ

새벽에 심심해서 빌려다 본 파이트 클럽.

 

 

 

1999년 작품이다.

풋풋한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

얼굴은 풋풋해도 연기는 훌륭함!

 

 

자동차 회사 리콜 심사관으로 일하는 잭(에드워드 노튼)은

생활의 무료함을 느끼고 우울증과 불면증을 안고 산다.

그는 기내에서 우연히 만난 비누제조업자 타일러(브래드 피트)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자신의 집이 원인모를 방화로 무너지자

타일러와 함께 지내게 된다.

 

 

자유로운 타일러에게 빠져드는 잭은

서서히 그에게 물들어 가고,

사람은 싸워 봐야 진정한 자신을 알 수 있다는 이념하에

둘은 1:1로 격투를 벌이는 파이트클럽을 결성하게 된다.

이 클럽에 사람이 하나둘 모이게 되고

이들은 결국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대도시를 테러하기에 이른다.

형식적이지 않고, 늘 일탈하며

자유롭게 지내는 생활에 물들어가던 잭은

자유라는 이름으로 엄청난 테러를 계획하는 타일러와 파이트클럽을 바라보며

일이 잘못되어감을 느낀다.

 

어느날 대도시 테러를 계획 하던 중

타일러는 홀연히 사라져버리고

그를 찾아헤매던 잭은

 

타일러 더든은 결국 자신의 또다른 자아였음을 알게된다.

 

잭은 테러를 막기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타일러는 '모든것을 잃어야 진정한 자유가 온다'며 잭을 막고,

잭은 자신에게 총을 쏨으로서 타일러를 죽인다.

 

결국 자유는,

그것을 통제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 땐

스스로를 파멸로 가져간다.

 

영화는 문명속에서 획일화 되어가고

노예처럼 사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듯하다가

마지막엔 자유를 넘어선 방종이 불러오는 참혹함을 얘기하는 듯 하다.

 

내용구성도 상당히 좋았고,

독특한 촬영기법이 많아 전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 영화.

 

배역도 굉장히 잘 캐스팅 되었다고 생각한다.

 

 

자유롭고 무리를 이끄는 카리스마를 지닌

타일러역의 브래드피트도 흠잡을 데 없었지만,

 

 

이중적 모습을 너무 잘 연기한 에드워드 노튼.

정말 최고였음.

 

 

웃는 모습이 정말 박용우와 닮았다ㅎ

 

제목에서도 느껴지듯이 남성적인 영화이지만,

영화의 속 뜻은 덮어두고

영화 그자체를 즐기기에 전혀 손색없이 훌륭한 영화!

군데군데 명대사도 많다-

 

나의 베스트 중 하나가 되었음!!

 


낭만하마의 눈으로 골드미스로 토렌스의 택시운전사 끝나는시간 쉬엄 쉬엄 쉬면서 오메가스터디 ★꺼비의 이야기★ 다희네 집 그녀와 함께라면 다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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