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스팅이군요

 

이번포스팅에는 20세기 세번의 전쟁

 

1차세계대전과 2차세계대전, 베트남전 다룬 3편의 전쟁공포영화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경고 : 스포일러글입니다.)

 

 

 

제 1차세계대전

 

데스워치 ( DeathWatch - 2002 )

 

 

 

 

 

워낙 유명한 영화라 다들 아실거라고 봅니다.

 

1917년, 마지노선의 영국군 Y중대의 생존자들이 본대를 잃고

 

들판을 헤매다가 알수없는 정체불명의 참호를 발견하고

 

그 안에서 빠르게 미쳐가면서 서로를 죽이는 내용이죠

 

이 영화는 전쟁에 대한 자연의 분노, 세상의 분노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영화 였습니다.

 

결국 초병에 나이가 제일어렸던 주인공 찰리 혼자서만 그 참호속을 빠져나오는걸로 끝납니다

 

손에 피를 묻힐때로 묻혔던 다른 베테랑들은 모두 죽고말죠

 

마지막에 포로였던 독일군병사가 귀신이었다는 암시를 하고

 

다른 영국군 부대가 도착하면서 돌고도는 순환이라는 결말을 내면서 영화가 끝납니다

 

 

 

제 2차세계대전

 

더 벙커 ( The Bunker - 2002 )

 

 

 

 

 

 

우리에게는 생소한 영화입니다만 숨겨진 수작입니다.

 

1944년, 미군이 노르망디에 상륙하고난후의 서부전선의 한 마을

 

알수없는 벙커에서 사수 명령을 받은 7인의 독일군들은 알수없는 벙커에서

 

미군의 포위로 본대와의 명령이 끊긴채 탄약부족으로 고립됩니다

 

이들은 곧 벙커안에 탄약창고로 쓰이려고 만든 미완성 터널을 발견하게 되고

 

수수께끼의 터널을 놔두고 독일군들은 과거에 얽혀있는 오래전 악몽들을 꾸며 미쳐갑니다

 

주인공인 초병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래전 자신의 전우들을 처형한 기억이있죠.

 

이 지역을 잘아는 독일군 노병은 이 터널을 들락날락하면서 누군가와 이야기하게되고

 

곧 7인의 독일군들은 미군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이곳을 수색하게됩니다.

 

결국 수많은 시체가 묻혀있는 시체굴을 발견하고 병사들은 모두 미쳐서 날뜁니다

 

무언가 알수없는 존재들.. 군복을 입은 그들 기억속의 버려진 영혼들이 그들을 찾아오고

 

결국 서로를 죽이게 되면서 베테랑 독일군 병사와 초병 둘이서만 이 저주받은 벙커를 탈출하게됩니다.

 

데스워치가 1차세계대전의 참호안의 공포를 배경으로 했다면

 

더 벙커는 2차세계대전의 폐쇄된 벙커안의 공간이라는 공포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위의 두 영화는 스토리상으로 공통적인 전개를 보여줍니다.

 

 

베트남전

 

알 포인트 ( R-Point - 2004 )

 

 

 

 

이 영화는 한국영화이고 유명한 영화이니

 

다들 잘아실거라고봅니다

 

이 영화도 위 두영화와 같이 똑같은 내용 전개를 합니다

 

전쟁 공포물의 공통점이랄까요

 

1972년, 베트남, 곧 제대 시켜준다는 말로 마지막 임무로 알 포인트로 가는 명령을 받은

최태인(감우성) 중위와 병사들

 

이 곳의 라디오 음성들은 모두를 오싹하게 만듭니다.

 

이들역시 이곳을 사수하다가 점점 미쳐갑니다

 

그리고 귀신에 홀려서 서로를 죽이죠

 

이 영화 역시 마지막에 살아남는 자는 나이가 제일 어린 장영수 병장만이 살아남습니다

 

비록 초병은 아니더라도 손에 피를 묻힌건 아니었죠

 

풀숲으로 사라지는 사람들.. 정글에서 여기가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 상황들..

 

하나씩 죽어가는 이들..

 

정리를 해보자면

 

데스워치에서의 1차세계대전 참호의 공포

더 벙커에서의 2차세계대전 벙커의 공포

알포인트에서는 베트남전 답게 정글과 풀숲의 공포를 보여줍니다

 

전쟁 공포 영화는 항상 같은 방식이 있습니다

 

1. 명령을 받은 이곳이 정확히 어떤곳인지 모릅니다

 

2. 초병이나 나이어린 병사가 있습니다 베테랑들은 그들을 놀려먹으며 시작합니다

 

3. 얼마안가서 이곳이 재수없는 지역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4. 병사들이 한명씩 패닉에 빠지며 이탈합니다

 

5. 작전 지역을 탈출하려던 한명은 꼭 무언가에 죽습니다.

 

6. 서로를 믿지 못하며 귀신에 홀린 한놈이 다죽이려고 합니다.

 

7. 이젠 다들 무장을 하고 죽이려고 합니다

 

8. 마지막에는 초병만이 탈출하게 됩니다.

 

오랜만에 긴 포스트 글 씁니다. 이 영화들을 안보신분이라면 꼭 보세요^^

강력추천 영화들입니다.


낭만하마의 눈으로 골드미스로 토렌스의 택시운전사 끝나는시간 쉬엄 쉬엄 쉬면서 오메가스터디 ★꺼비의 이야기★ 다희네 집 그녀와 함께라면 다다캣
이 글의 관련글
2주간 인기글2주간 인기글이 없습니다.

트랙백 주소 :: http://flydaddy2006.co.kr/trackback/277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