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초딩들 교과서 만화 콘티를 짜는것도

쉽지가 않구나. 스토리랑 교과서 내용을 어떻게

엮어서 풀어야 할지 ... 정작 콘티 짜는 시간보다

안풀려서 멍하니 딴짓하다 영화의 세계로 빠지고마는

악순환속에 올여름 관람한 공포영화를 뽑아보자.

음.. 뭘 봤더라.

일단

국내영화

어느날 갑자기 2월 29일

어느날 갑자기 D-DAY (공포감 없음)

아랑 (역시 공포감 없음)

스승의 은혜 (처음부터 스토리가 뻔히 보임. 유주얼서스팩트인가... 했는데 역시)

신데렐라 (올해 국내개봉 공포영화중 최악이 아닌가 싶다, 공포는 없고 신파만 남았다)

외국영화

힐즈아이즈

 (데드캠프나 텍사스전기톱살인사건류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스톨마이어경감 안습)

셔터(원래 작년에 개봉됐지만 최근에 봤음)

수녀 (나름 괜찮음)

크립 (싸우면 이길수 있을것 같던데 ㅡ.ㅡ)

뎀 (보통... 나름 재밌었음)

호스텔 (모니터가 오래됐는지라 화면이 어두워서 ㅜ.ㅜ)

스테이 얼라이브 (어린이용인가)

울프 크릭 (역시 데드캠프류의 영화이긴 한데 좀 더 기분나쁘다고나 할까)

이중 베스트는.... 순전히 개인적으로 재미와

공포스러움을 느꼈던 관점으로

2위는 셔터를 뽑겠다.


 
셔터는 예전에 봤던 아이언 레이디 이후로 두번째로 보게된 태국영화였는데
잘 짜여진 구성과 가끔 나를 깜짝깜짝 놀라게 한 나름대로 감탄하면서 본 영화다.
 
사실 왠만한 공포영화는 보면서 공포스러움을 전혀 못느끼며
보게되는 영화도 많은데 2월 29일 같은경우 새벽에 불끄고 보다가
박은혜랑 닮은 여자가 아파트 문을 두드리는 씬에서 그만 컴을 끄고
환한 대낮에 보려고 했을정도로 영화 전체적으로 흐르는 공포스러움에
별을 마구 주고 싶다.
올여름 내가 뽑은 최고 베스트는 2월 29일~


낭만하마의 눈으로 골드미스로 토렌스의 택시운전사 끝나는시간 쉬엄 쉬엄 쉬면서 오메가스터디 ★꺼비의 이야기★ 다희네 집 그녀와 함께라면 다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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