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장온지 73일만에 처음으로 일요일을 쉬었다.

사실 쉬고 싶은마음이 없지는 안았지만,

쉰다고 해도 딱히 할일이 별로 없다.

가까운곳에 명승지나 관광할 곳도 없고

먼곳을 가자니..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를 타고 오랜시간을 가야하고

그렇다고 며칠을 쉴수도 없고...ㅎㅎㅎ

아무튼 토요일 저녁 간만에 쉬는 주말을 어떻게 보낼까 생각하다가..

나가봐야 덥고, 피곤하기만 할것 같아서...

월마트 2층에가서 DVD 몇편사고 먹을것 이것저것 사서 들어왔다.

저녁에 김관장VS김관장VS김관장을 보고,

못말리는 결혼이라는 한국코믹 영화를 보면서 많이 웃었다...

일요일 아침 중국에와서 처음으로 늦게 일어났다.

눈을 뜨니 8시 30분...

뒤척뒤척이다가 9시경에 샤워를 하고...

9시 30분에 식당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을 먹고 있는데 전화가 온다.

석철이가 심천에 안갈거냐고 한다..

내가 며칠전 빈말로 심천 세계지창을 가자고 했더니..

기억을 하고 있었나 보다...

그런데 오늘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오늘이 올해들어서 가장 더운 날인것 같다. 한 37~8도 정도 되는것 같다.

하늘엔 구름 한 점 없고....

태양은 정말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다.ㅎㅎㅎ

그래서 심천은 되었고, 선물이나 사러 가자고 했다..

월마트 2층에 가서 우리 공주님들 백설공주, 바비 시계를 샀다...

문구점에 가보니, 전자시계가 있다...

여러캐릭터의 전자시계들... 싸서 9개를 샀다.

우리공주님들 친구들 나누어 주라고..ㅋㅋㅋ

그리고 강아지 가방 2개도 샀다...

그리고 머리끈도 사고... 잘못 샀다고 혼날지 몰라도 암튼..

우리 공주들을 실망시킬순 없잖아..ㅋㅋ

그리고 하이야 백화점으로 팀장님 및 그룹장님 드릴 선물을 사러갔다.

이제 술이나 차를 사다주는것도 식상하고..

그래서 특이한것 없나 가 보았다...

문앞에서 올림픽 마스코트를 판다..

금도금된건 비싸고, 그렇다고 은도금된 한개짜리 사기도 그렇고...

뭘사서 갔다주지... 그러다가 다른곳을 들렀다...

그런데 사실 중국의 특이한 물건 찾기가 쉽지 않다.

얼마를 돌아다니다..

나중에 사기로 하고...

일본 라면집에 들어가 라면하구 볶음밥을 먹고...

볼링장에 다녀왔다.

볼링을 3판을 쳤는데.. 첫번째 121점, 두번째 116점......

마지막에 191점을 쳤다...ㅋㅋㅋ

스트라이크 연속 4번에 스페어처리 4번....ㅋㅋㅋ

내 생애 최고의 점수를 획득했다...ㅎㅎ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한국식당에 가서...

알밥, 오뎅탕, 삼겹살김치볶음, 돈까스를 시켜서 먹고...

호텔로 돌아오니... 8시50분....

오랜만에 쉬었는데 더 피곤한 하루였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구경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오늘부터 또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홧팅~~~


낭만하마의 눈으로 골드미스로 토렌스의 택시운전사 끝나는시간 쉬엄 쉬엄 쉬면서 오메가스터디 ★꺼비의 이야기★ 다희네 집 그녀와 함께라면 다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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